제목: 溺愛の恋愛革命
작가: 青野 ちなつ
출판사: 아스키 메디어 워크스 비 프린스 문고 (2012/04/07)
-줄거리-
우여곡절이 많았던 샤피크에서의 여행(= 허니문)을 마치고 무사히 대학교에 진입한 쥰. 두 사람 사이를 알고 인정해주는 친구 오오야마의 보살핌 속에서 어렵지만 새로운 대학 생활에 적응해 갑니다. 그러던 중, 레스토랑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오오야마에게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겨, 며칠간 그의 아르바이트를 대신해서 맡게 되는 쥰. 생전 처음 해보는 노동에 당황해 하면서도, 보람을 느끼는 쥰 이였으나, 그런 그를 마음에 들어하는 스탭이 접근해 오는 등. 가뜩이나 맘 놓지 못한 타이세이를 걱정 시키는 일이 이어지는데...
작가: 青野 ちなつ
출판사: 아스키 메디어 워크스 비 프린스 문고 (2012/04/07)
-줄거리-
우여곡절이 많았던 샤피크에서의 여행(= 허니문)을 마치고 무사히 대학교에 진입한 쥰. 두 사람 사이를 알고 인정해주는 친구 오오야마의 보살핌 속에서 어렵지만 새로운 대학 생활에 적응해 갑니다. 그러던 중, 레스토랑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오오야마에게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겨, 며칠간 그의 아르바이트를 대신해서 맡게 되는 쥰. 생전 처음 해보는 노동에 당황해 하면서도, 보람을 느끼는 쥰 이였으나, 그런 그를 마음에 들어하는 스탭이 접근해 오는 등. 가뜩이나 맘 놓지 못한 타이세이를 걱정 시키는 일이 이어지는데...
평점 : ★★★☆
시리즈 5권 째인 '약애의 연애 혁명' 입니다.
이게 벌써 이렇게까지 나오다니요 ㄷㄷㄷ. 제가 읽은 홈오 소설 중에서 한 커플 주인공으로 이렇게 길게 나가는건.... 적어도 '읽어 본 것'으로는 이게 처음인 듯.
거기다 이게 완결이라는 애기도 없는거 보니, 또 나오려면 얼마든지 나올 거 같습니다.
이게 그렇게 인기가 좋았단 말인가; 하고 세삼스럽게 놀라고 있다지요-_-;;
이래저래 말은 많아도 나오면 습관적으로 사서 보게 되는 1인.
그리고 매번 감상 적는게 좀 거시기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2권 이후 로는 딱히 적을 말이 없거든요.
그냥 둘이 알콩달콩 애정 넘치고 사랑 넘치는 이야기가 다라서 딱히 뭐 쓸 말이 있어야지;.
거기다 이번에는 더욱 더 그런게. 진짜 별다른 내용이랄게 없었어요.
말 그대로 쥰의 성장기?;;;.
그가 대학에 들어와서 타이세이와의 관계로 오해를 살 뻔 한다거나(이것도 가볍게). 그것도 아님 난생 처음 해보는 아르바이트 체험기 라거나.
그나마 후반부에는 친구 오오야마의 짝사랑에 관련되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크게 어떻다 저떻다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라서...;;
기억에 남는 거라고는 오오야마 마저도 홈오 홈오 월드에!...라는 충격 정도 뿐입니다 ㅋㅋㅋ.
이쪽은 진행 중이라는 느낌이라서 딱히 맺어지는 전개는 없었긴 해도, 시간 문제라는 느낌으로 희망적으로 끝났으니깐요.
만약 6권이 나온다면 이 커플의 이야기가 좀 더 다뤄지거나, 아님 아예 스핀오프로 나오거나. 그럴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마지막 3번째 단편은 쥰의 두 아버지... '타다시'와 타이세이의 아버지인 '코우켄'의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데.
차갑고 딱딱해 보이는 타다시의 귀여운(^^) 진 면목을 볼 수 있음과 동시에 그를 심히 마음에 들어하는 코우켄의 집적거림(?)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제가 지금 기억이 가물거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코우켄은 확실히 부인이 있었던거 같단 말이죠. 타다시의 부인은 쥰과 레이카의 어머니 둘 다 사별했다지만; 타이세이가 어머니가 없단 애긴 없엇던거 같은데!?.
그렇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부인 있는 사람이 딴 남정네를 보고 아름답느니 귀엽느니 이런 모습을 혼자 독차지 하고 싶느니 하는 능글맞은 어택을 해도 되냐 이말이지요?!.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어디까지가 농담인지 구분이 안가는 태도긴 하지만, 그래도 넌저~시 그런 분위기가 풍기는 만큼 읽는 저는 좀 껄끄러웠습니다..... 설마 작가분. 본인이 정한 설정을 까먹은건 아니시겠지-_-;;.
설마 이 이야기가 아버지네까지 커플로 엮을리는 없겠지만; 음.. 그래도 좀 확실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말고도 일웹의 평에서도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것도 한 둘이 아닌 여러명이.
내 기억이 이상한게 아닐꺼야=_=;;.
이래저래, 계속 이어지는게 신기할 정도인 시리즈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늘 그렇듯 나오면은 삽니다. 그리고 쉽게 손이 간다는 점에서 아마 계속 잡아 읽겠지요;;.
이렇게 감상 쓸 말도 없는데; 뭔가 스스로가 힘 낸거 같은 기분이 들....;;
읽은 날짜 :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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