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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 이노센스

2009. 3.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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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 민ㅇ러ㅏㅁㄴㅇ러ㅣㅂ어라ㅣㅂ넝라ㅣㅁ너아리ㅓ닝럼니아러ㅣㅁㄴㅇ러ㅣㅏㄴ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동의 폭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미나세상 사랑합니다 너무 예뻐요 아흔이ㅏ러마ㅣㄴ어리만어리만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ㅎㄷㄷ.
소개부터도 장난 아니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これ以上お前を好きになんてなれないと思っていたのに──
大学生の磯貝誠は、人気俳優であり異母兄の尚吾とふたり、故郷である四国を離れ、東京で暮らしている。ある事件以来、兄弟という禁じられた一線を超え、ふたりは恋人の関係になっていた。だが、尚吾をなによりも大事に思いながらも後ろめたさを捨てきれない誠に対し、尚吾は抱けば抱くほど誠に溺れ、独占欲を募らせていた。そんなとき、父親が事故に遭ったとの連絡が入り…!?

모 문장이 크게 보이는 것은......눈의 착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야). 쇼우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책만은 무슨일이 있어도 일찍 받아보고야 말겠다는 결심에, 몇달 만에 BK1에 직주문 걸어두었습니다. 다음날 발매되는 미즈하라상+미나세상 의 갓슈 작품이랑 같이 질러두었어요. 제발 이번에는 빠른 시일안에 와주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3월 리스트......

とろけるカラダ (1일 루비-리큐우)
魅惑的なキスの魔法 (루비-아사토에이리)
セントエルモスファイア (7일 비프린스-엔진)
オールトの雲 (10일 디어플러스-이치호)
アンチスウィート&ハニー (10일 플라티나-타테이시)
花の堕ちる夜 (13일 다리아-사노)
嵐のあとは桜色 (17일 루칠-키타자와)
Fly me to the Moon (新装・文庫化) (루칠-유키시로-고민)
暁のスナイパー 蘇る情痕 (루칠-슈도,나라)
光さす道の途中で (루칠-스기하라-고민)
猟ある猫は爪を隠す (루칠-고민)
奥さまは18歳 !! (19일 비보이-히치와유카)
芳醇な恋に (19일 모에기-히자키-고민)
ひとりじゃ眠れない (19일 하나마루-히비키-고민)
抗えない情熱 (하나마루-오야마마)
繋がれてもいい (23일 프리즘)
逃亡者×追跡者 (23일 샤레이드-고민)
ルースター (仮) (25일 러버즈-이오카)
こうなる結果だったのさ (仮) (러버즈-코우즈키)

(タイトル未定) (27일 캬라-아키라,오야마다)
ひとでなし(仮) (30일 샤이노벨-시이자키,사사)

대강 정리한게 저렇습니다.
고민 표시 해둔건 말 그대로 살까 말까 고민중...이랄까^^; 표지 뜨면 보는거죠 뭐(<-)
은근 흉작(?)이였던 2월에 비해서 살건 많아 보이는데...저중 제일 기대되는건 역시 러버즈 문고의 2 작품 이네요. 리로드 시리즈 4권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 듯 해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진구우>_<~~~.
일단, 구작들도 있고 하니 과연 얼마나 지르게 될지 모르겠지만; 때가 되봐야 알겠네요. ㅎㅎ


3. 치유계 스토리.........

를 찾고 있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전에 읽었던 '만천성'이나 '퍼스트 러브' 같은 느낌의?.^^;
저번달 말에 샤이노벨에서 나온 '스위트 셉텐버(<-)' 같은 느낌이랄까...(이책은 주문 걸어뒀으나 언제 받을지는 예상도 못하고 있습니다-_-)
제가 가진 책..중에서도 치유계 스토리가 있긴 있는거 같은데, 찾기가 어렵네요; 마구잡이로 질러두면 이럴때 불편..;;
배경묘사 좋고(<-), 상처를 가진 주인공들이 서로를 치유하며 나아가는...듯한 느낌이 좋네요^^;. 적고 보니 진짜 스위트 셉텐버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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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8

잡담 2008. 12. 2. 07:49
12월이 시작되고 각 홈피에서 신간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ㅂ'
그중 생각 나는대로 쓰는 잡담 이예요~ ^^;

1. 샤이 노벨즈.
이번에 릴리즈 작품이 꽤 많은데, 그중 에다상의 신작. 예상 했던대로(?) 펫 시리즈 3권 이네요. 1,2권 사이의 텀이 길어서 3권이 이렇게 금방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표지 공개는 아직이지만 POP 창은 뜨니까 한번 보시면 될것 같네요. 새로운 커플 같은데..+_+
그리고 12일 발매 될 카토우상+타카시나상의 기대작 역시 POP창이 떴습니다. 하으으윽 ;ㅁ; 세메가 메가네 엘리트!!!!(<-). 뭐랄까; 소개 문구만 보면 둘 사이가 처음부터 좋은 쪽은 아닌가 본데요... 무슨 줄거리인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_<.
스나하라상 신작은.. 역시나 야마다상 삽화가 걸려서 살지 안살지 고민 중;

2. 비보이 슬레쉬 노벨.
타카토 루카상은 국내에 번역된 '세상 끝에서~, 빠져드는 사랑, 관상용 애인' 등의 작품만 알아서(읽은건 아니고;) 원채부터 조용한 분위기의 작품을 쓰시는갑다.....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 신작은 좀 의외네요^^;. 그것도 삽화가 분이 난고쿠 바나나상!!!. 홈피에서 뜬 표지 보고 어쨋든 살꺼였지만 더욱 발렸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신작은 제목부터 줄거리까지 상당히 하이 텐션인데...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네요.(줄거리에 하트가 난무해서 좀 겁먹고도 있는중)
그 외에는 슈도상의 신작도 살 예정이고....

3. 루칠 문고.
마사키 히카루상의 신작 '자우(사랑비)'는 제목에서 부터 심상치 않더니만, 줄거리 뜬거 보니 '백우' 의 후속작 이네요. 저 이야기가 후속이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뭔가 상당히 의외입니다. 신작 커플 인줄 알았죠 전(..). 그나저나 이번 이야기에는 그 몹쓸 어머니가 등장 하는 모양인데.. 너무 땅 파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거 이렇게 되면 드라마씨디도 후속작이..?<-김칫국)
도화이문 시리즈 2번째도 기대되고...물론; 집에 있는 1권과 신장판 먼저 읽어야 할 일이지만은요;
그외에 사카키상의 신작은.... 삽화가분 보고 기대 했었지만 역시나 다른 이야기네요. '말도 없이, 꽃은' 이 작품은 언제 뒷 편이 나오냐구요 ㅠ_ㅠ 설마 저 대로 끝이란건 아니겠지 진짜...OTL

4. 캬라 문고.
이번 신작은 16일이라는 빠른 날짜에 발매 되는건 좋은데..어째 사이트 마다 ISBN 번호가 하나도 안뜰까요-_-; 덕분에 예약 주문이 불가능 해서 신경질 좀 내고 있습니다. 일단 닥치고 미즈하라상 작품은 사는거고.. 나머지 2권은 표지 뜨는거 보고 결정 하려고 생각 중이긴 한데, 여긴 워낙 표지가 늦게 뜨니깐요. 예약도 좀 기다려야 하나...;

5. 프리즘 문고.
이번달은 이츠키 카나메상이 여러모로(?) 활약을 많이 해주시네요. 화강루 시리즈야 그렇다 치지만, 이번 프리즘 문고에 마사키상 신작에도 삽화를 맡아 주시고!. ...근데 제목에 '리턴' 이 붙어서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거 설마 후속작은 아니겠지요?-_-;(귀찮아서 검색은 안하는 중)
그외에 코우즈키상 작품이야 뭐 닥치고 사는 쪽이고.....
근데 은근히 프리즘 문고는 네X에서 입고를 잘 안 시켜 주는 바람에 좀 불안하네요;

7. 하나마루 문고.
하나마루에 화강루 시리즈 1권. 하나마루 블랙에 1권. 총 2권 예정입니다. 화강루야 뭐 모으는거다 보니까 모으는 거고(대체 언제 끝나는지 궁금해 졌긴 하지만), 블랙 쪽 신간은 ... 뭐 그런거죠. 삽화가.(싱긋)

8. 플라티나 문고.
코우즈키상 작품 1개만 예정인데.. 저 저거 전작 아직도 못 받았어요. 10월달에 나온걸 여태껏 못 구해다주는 네X의 횡포에, 누가 이기나 보자 싶어서 취소 안 시키고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저기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오래된 것도 구할 땐 쉽게 구해다 주면서 신작은 몇개씩 빼먹는 이상한 짓을 해요. 대체 어디서 구해 오는 걸까요-_-.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는거...;;
일단 예약은 걸어 뒀지만, 이래놓고 설마 이번 2권 부터 먼저 받는게 아닌가 싶어서 좀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OTL

9. 샤레드 문고.
다른건 다 필요 없어요.... '유라상' 삽화 작품 이라니 ㅠ_ㅠ!!!. 이분 요근래 삽화라고 해봐야 어정쩡한 노말(<-) 하나 정도 뿐이였고, 계~~속 해서 게임 작화만 맡고 계셨던지라 책 삽화는 아예 포기 하고 있었는데;ㅁ;... 랄까; 예전에 BL쪽 일 하셨긴 하나요? 게임 말고?; 못봐서 모르겠어요-_-;
...어쨋든! 예약 뜰때 유라상 이름 보고 눈을 의심 했었드랬죠;ㅁ;. 아 행복해라 ㅠ.ㅠ 어떤 내용이든 상관 없습니다. 무조건 삽니다 ㅠ_ㅠ. 환율의 어택으로 여태 리얼로데(4일에 발매되는 여성향 게임;) 예약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냥 이걸로 때...........;;;;

10. 링크스 노벨.
키타자와상의 '새' 시리즈가 나온다길래 '또!' 하고 화냈었더니.. 오늘 줄거리 뜬거 보니까 최종권 이군요^^; 사이좋게 커플이 2권씩 나눠 먹는 시리즈라... 3권 까진 받아 뒀는데 이걸 기다렸다가 이달에 나온 4권 까지 받고 읽을까, 먼저 시작할까 살짝 고민 중입니다. 리큐우상 삽화가 넘후 알흠다워서 자꾸 손이 가게 되서 말이죠(..).
그외에 히자키상의 신작은 오야마다상 삽화로 일단 여기도 닥치고 질러주는거고... 소재가 꽤 재밌어 보였어요 이쪽도^^


대강 이정도로..... 나머지는 줄거리도 안 뜬 것들이 많아서 쓸 말도 없네요^^;
16일에 나오는 캬라 문고를 제외하고는 19일 까지 발매되는 작품은 거의 다 예약 걸어 뒀습니다 OTL. 오늘 하루만 14권 넘게 예약을..-_-;
예상 했던 대로 12월은 신작들 러쉬가 장난 아닌가 같습니다. 이정도 질러 놓고도 나중에 발매일 지나서 리뷰 뜨는거 보면 또 발릴 확률이 높고 하니 아마 여기서 끝이 아닐 듯..;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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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7.

잡담 2008. 11. 23. 07:32

1. 환율.
뭐 이미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환율이 멋지게 뛰어서 1600원을 넘었답니다>_<.
그것도 어제, 네x의 입고일에 맞춰서 올려주는 센스.. 덕분에 예약 주문 걸어둔 책들이 모조리 가격이 다 올라서... 예상 금액을 2만원 이상 상회 하더군요...orz.
환율이 오르고, 네x이 이미 재고 있는 책들 까지 모조리 가격을 16.5배 상승 시키는 스킬을 발휘해 주시는 덕분에 엄청나게 열 뻗쳐서................... 계획에도 없는 책들을 마구 질러 결국 17권을 네x에서 배송 받게 되어 습니다.. 저게 다 얼마지? 싱긋
뭐, 어차피 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들..이기도 하니까, 아깝지 않아요...그럼요...................orz
될대로 되라 모드입니다. 환율이 2000원이 되도, 책 수가 줄어들 지언정 안 사고 넘어가진 않을 자신을 잘 알고 있거든요. -_-;. ..그래도 600엔대 책이 10300원을 찍어주는 건 좀 많이 슬프다 ㅠ.ㅠ

2. 카데고리.
를 조금 변경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어차피 bl 소설만 줄창 읽어대니...;
처음에는 작가 별로 나눠볼까? 했는데 그렇게 가면 끝도(?)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무난하게 평점 별로 별 1,2,3,~ 뭐 이런식으로 나눌 것이냐, 아님 더 단순하게 신장판 문고판을 따로 나눌 것이냐...로 고민 중이네요^^;
뭐 나눌 만큼 많이 읽은 것도 아니지만서도;; 왠지 지금 처럼 하나로만 묶어 두니 저 자신도 뭘 읽었는지 찾기가 어려워 져서 말이죠... 더 편하게 나눌 방법이 있나 고민도 해보는 중입니다^^;

3. 삽화가 붐
이 갑자기 불어서; 작가보다는 삽화가 중심으로 구작들을 마구 찾아 내고 마구 질러대고 마구 예약 중입니다. 지금은 아사토상...과 타카미야상 이 두분 작품에 좀 몰입 중이네요. 그러던 중, 애타게 찾고 있는(?) 작품 하나가 절판이라서 이걸 옥션을 뛰어? 말어? 하고 고민 중입니다-_-;. 환율이 1300원대만 되어봐도 고민이고 자시고 없이 가보겠는데.... ;;;

4. 이달 링크스.
에서 나오는 작품은 1개 빼고 아마 다 살듯 합니다. 하나같이 취향의 작가분+삽화가분들이 모였네요.. 문제는 링크스라서 네x에 시키는건 무리고(3달은 걸릴 듯-_-;), 지금 환율로는 절대 일웹 주문은 불가능 하고.... 남는건 두어달 정도의 기간 압박을 감수하고라도 예쑤로 가는 수 밖엔 없다 싶어요. 다 등록이 될 때 애기지만... 그다지 심한 표지도 없는 듯 했으니 괜찮겠지...요? 긁적;

5. 다음주.
부터 1주간 굉장히 바쁠 예정이라, 책을 얼마나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는 삼실에서 짬짬히 틈을 내서 읽었는데 담주 부터는 그 삼실이 엄청나게 바쁘게 돌아갈 것 같아서 아무래도 시간이 안날 것 같네요. 집에 오면 지쳐서 뻗기 일수니....
이달 안에 20권 독파(<-) 예정인데,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3권만 더 보면 되는데!;;

6. 드라마 씨디.
발매 예정들이 속속들이 올라옵니다... 역시나 데코이 시리즈도 끼어 있더라구요^^. 거기다가 스기하라상의 '세상이 끝날 때 까지 너와' 이것도 씨디화 되고... 번호 '1'이 붙어 있는거 보니 어린 시절편과 성인편(?)을 따로 나눠서 발매하려나 봅니다. 하긴; 그냥 분량이 350 페이지 이상 되는 작품이 아니니 만큼...;; 1장 짜리로 대폭 줄여서 냈으면 그건 그거대로 화났을 꺼예요. 이 작품, 성우진이 엄청 기대되는데.... 잔잔하고 부드러운 작품이다 보니 씨디 퀄러티도 좀 걱정 되네요. 사이버 페이즈니까 어련히 알아서 안 해주겠냐만-3-.
데코이는..예전에 썼었던 캐스팅 그대로 가준다면 바랄 것 없겠지만; 왠지 그럴리는 없을것 같고..(랄까 믹신상 이미 '에스' 시리즈에 나왔었다던데.... 좌절입니다 orz).
그리고 역시 발매일 미정으로 뜬 '비보호자'. 시이자키상의 작품..인데...일단 사뒀던 책이니 이번에도 발매 전에 읽어봐야겠네요. 발매일 날짜가 떠야 애기지만;.
그것 외에도 많은 신작들이 예정되어 있던데...일단 책으로 가지고 있는 작품은 좀 정리 해뒀습니다. 따라 잡힐까 보냐...-_-!

(덧: 다음달 5일에 H 출판사에서 정발 되는 스기하라상의 '37c'. 아놔.. 샀었는데 말이죠.. 전 이런 분위기의 작품에 적응을 못 하는 지라 못 읽고 있었는데 이러기냐.... 대체 H출판사의 정발 기준이란 뭘까요?-_-)

7. 안고 싶어.
시리즈...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들 덧글 좀 부탁드려요(...). 애긴 많이 들은 작품인데 줄거린 아까 봤거든요. 랄까; 줄거리 읽으면서도 이건 죽었다 깨어나도 내가 읽을 수 있는 소설이 아니다...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결말은 궁금해서....;;. 두 사람은 다시 잘 되나요?-ㅂ-.
아 그리고 이거 시리즈 전체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검색해 보니까 뭐 많기도 하고 출판사도 뒤죽 박죽이라.......... 아시는 분들은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결코 사려는게 아니구요.....웅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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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6 (삽화)

잡담 2008. 11. 10. 22:41
요즘 읽은 책들의 삽화를 몇몇 분들이 보고 싶어(?) 하셔서 슬쩍 첨부해 보는 겸..해서 포스트를 써봅니다^^.


최근에 본 읽은 책들은 하나같이 삽화들이 예뻐서 눈호강도 제대로 하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지금 읽고 있는 작품도 하스카와상 삽화가 너무 멋져서... ;ㅁ;b.
그나저나 이즈미상 작품을 읽어보긴 처음인데(유명세는 알고 있었지만), 이 분 글 참 잘쓰시는군요 //ㅁ//. 장면 자체는 평범한데 심리 묘사가 좋달까.. 무척 감수성을 자극하는 듯한 문구들이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희한하게 집중이 안되더니만..(..)

아, 그리고 12월달 발매 리스트가 이미 떠서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 이건 뭐; 11월 달도 끝내줬지만 12월은 무시무시할(?) 정도더라구요... 어떻게 다 사나 싶을 정도던데요?(..)
체크하는 작가분이나 삽화가분 책들이 마구마구...;

다른쪽 블로그에 좀 정리 해둔걸 옮겨 보자면;

しあわせスペシャル(仮)(1일 루비-리큐우)
征服者の恋 (1일 루비- 이와모토)
我が儘なオレ様 (1일 루비)
Pretty Baby(3)(6일 비프린스)
竜の夢見る街で(1)(10일 디어플러스 - 이츠키)
シュガvラブ メインデッシュは二人で(仮) (12일 플라티나-코우즈키)
冥愛の鎖 (12일 샤이노벨-카토우,타카시나)
王子様には秘密がある(19일 리브레-타카토 루카,난고쿠)
被虐の褥 (리브레-슈도)
ラブスクエア (13일 다리아-사키야)
オカルト探偵 悪魔の誘惑 (15일 루칠-슈도)
かくも長き眠り (루칠-사카키)
慈雨 (루칠-마사키)
宵闇の契り~桃華異聞~ (루칠-이즈미)
タイトル未定 (16일 캬라-미즈하라)
タイトル未定 (16일 캬라-슈도)
ヤってみやがれっ!(仮) (19일 샤레드-유리노,유라)
愛しき爪の綾なす濡れごと (19일 하나마루-스즈키)
今夜もごちそうさまでした。Returns (22일 프리즘-마사키,이츠키)
光と影のラプソディー (프리즘-코우즈키)
御曹司の花嫁 (24일 갓슈-슈도)
アーサーズ・ガーディアン4 タイトル未定 (24일 샤이노벨-유닛바닐라)
秘書とシュレディンガーの猫 (24일 샤이노벨-에다유리)
夜の獣たち(仮)(25일 아루루노벨-오야마다)

사야할 '신작'만 이쯤 되네요(...) 일단 추리고 추리고 추려볼 예정이지만; 쉽지 않을 듯 orz.
아마, 여기에 들러주시는 몇몇 분들과 꽤 많이 겹치게 되는 리스트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발품이라도 팔아봐야;;?


PS. 7일에 비프린스 문고로 발매된 야코우상의 신작... 일웹에서 감상이 슬슬 올라오는 분위긴데요... 이건 대놓고 'ㅇㄹ' 함을 강조하는 작품이라는군요 OTL.(좋아서<-)
바카플의 러브 코메디 ㅇㄹ물...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아놔;ㅁ;b.
사실, 표지만 보고 왜 하필(<-) 삽화가 몬치 카오리상일까...라고 고민 했었는데, 이쯤 되면 십분 납득이 되고도 남는군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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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5.

잡담 2008. 10. 30. 22:21

1. 데코이 시리즈 정발이 나옵니다.
방금 확인해 보니 H 출판사에서 데코이 -미끼새- 정발이 나온다고 되어있네요. 그것도 무려 4일 뒤인 다음주 월요일!!!. 빠릅니다 빠릅니다(....)
국내에서 아이다상의 인지도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 했어요. 나온지 얼마 된 책이라고 벌써 정발이...ㅎㄷㄷ.
일단 미끼새..만 먼저 나오는거 같은데, 표지를 보니 왠지 일판 쪽이 더 임팩트(?)가 쌔 보이네요. 문자 하나 차이긴 해도..^^;

2. 그리고 13일에는 코노하라상의 '프레자일' 도 정발 나옵니다.......................... 이거 보고 좌절 했다능 OTL.
저 이책 샀었거등요... 정발이 나오기 전엔 봐줘야지요..... 그런데 저 이 책, 사놓고도 너무 겁이 나서(<-) 여태껏 잡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단 말입니다. 이건 좀 좌절이라는거.........
아니; 무엇보다 저런 내용의 작품을 정발로 내놓는 것 자체가 더 이상하다구요. 차라리 소도둑이나 흡혈귀 시리즈나 낼 것이지! 임팩트가 쌔다 못해서 좀 많이 심할 껀데....... H출판사의 속은(?)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발이 나오기 전엔 읽어야 하는데... 진짜로 무서워서; 저거 잡을 수 있을지 걱정 되네요. 아 골 아파 OTL.

3. 25일에 발매 된 사노상의 작품 2개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입고가 안됬네요.;ㅁ;. 오늘은 좀 많이 떨어졌다지만, 어제 까지만 해도 소름끼치는(-_-) 환율 크리에 당황해서 차마 일웹 직 주문은 못하고 네X에서 주문해 두고 기다리고 있는데.....;ㅁ;.
사노상 작품인것도 기대되지만 무엇보다 삽화를 오야마다상이 맡아 주셔서!!! 이미 뜬 표지는 정말 예상을 뛰어 넘는 기대를 심어주더라구요;ㅁ;. 소재도 마음에 들고.....
여러모로 기다리는 작품 입니다. (<- 이래놓고 오면 바로 안 읽어주고;)

4. 11월에는 체크하는 작가분 내지는 삽화가 분들이 마구 잡이로(?) 활동해 주시더라구요. 예약 리스트를 좍 뽑아 두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제일 기대되는건 역시 야코우상의 작품 2개 인데, 둘 중, 비프린스 문고에서 나오는 작품 1개는 '이거 야코우상꺼 맞어?' 싶은 줄거리 소개와 표지로 저를 놀라게 하더라구요.저는 이 분이 호노보노 발랄(바보) 개그 스토리를 쓰실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제목 부터 천연 삘이 흘러 넘치고 줄거리 소개에 하트가 난무 하는거 보고 정말 눈을 의심 했었드랬지요........ 일단; 두려워 하는 마음을 안고 예약 걸어두고 기다리고는 있습니다;;. 그것 말고 11월 말에 캬라 문고에서 나올 소설은 삽화가 분이 오야마다상 인것 보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긴 했지만... 그전에 저 하트 난무 소설을 먼저 보겠지요?^^;;

5. 오늘 부터 잡기 시작한 키타자와상의 '백터 시리즈' 중 1권을 읽고 있는데... 워낙에 링크작이 많아서(이것 부터 주위 커플 까지 다하면 6권) 손 안대고 버티고 있다가 이번에 잡아서 읽기 시작 한게, 생각 보다 맘에 들어서 좀 좋아하고 있습니다 //ㅁ//.
내용이야, 키타자와상 작품 답게 어딘지 집어낼 수 없이 지미-하게  재밌는 수준인데, 사실 지금 읽고 있는 커플 보다 3권째 부터 나올 조연 커플 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 지금 읽고 있는 커플 애기 2권을 얼른 끝내고 거길 잡기 위한............ 거기도 하지요.(먼산)
아니 뭐, 나이차 많이 나는 데다가 상냥+귀축 세메님도 좋긴 해요. 그니까 문젠, 집어낼 수 없이 지미-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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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4.

잡담 2008. 9. 26. 11:46
- 책 한권 가지고 3일을 넘게 잡고 있습니다.
그게 마법이 시작 되는 바람에, 요 몇일 간 몸 상태가 최저거든요. 밑의 지방에 사는데, 여긴 비가 안오는 대신 날씨가 제대로 습기차고 꾸물 거리는 바람에 가뜩이나 통증 때문에 구르는데다가 허리까지 쑤셔서(진짜로!) 힘들어 죽겠습니다 OTL.덕분에 책을 잡아도 글자가 머리에 안들어와요(..). 이 원인이 대부분이고 나머진 오늘 도착한 게임... 때문입니다^^;
여성향 게임인데, 저번주에 발매 된걸, 사연이 있어서 오늘 받았거든요. 꽤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라 이거에 대한 생각이 가득차서 역시 책이 안잡히는 원인으로....
뭐, 달초 목표는 달성했으니 (13권 이상) 남은건 천천히 읽어보렵니다(..).

- 야코우상의 오치루 하나. 원래 다 읽은 책들은 얼른 책장 저 너머로 던져 버리는데(<-), 이 책만 계속 제 침대 머리 맡에 냅두고 있습니다. 심심하거나 생각 날때 꺼내보게요. 처음 읽었을 때 보다, 2번, 3번 봤을 때가 더 마음에 드는 제대로 취향인 책이 되고 있습니다. 재탕만 몇 번인지 진짜^^;;. 다행히도 이 작품, 일웹 쪽에서도 꾸준히 높은 성적을 내면서 잘 팔리는 모양이더라구요. 아직도 랭킹 안에 존재 하기도 하고... 잘 팔려야 후속편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후속편 기다리고 있거등요..ㅠ_ㅠ

- 실례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나온 사키야상의 복간판 '달콤한 융점'. 이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일본에선. 저 이거 원작은 안 읽었었지만 드라마 씨딘 들었었는데, 그때 좀 충격(<-)을 먹었던 지라..^^;. 그래서 이 책 복간판이 나왔을 땐 좀 놀랬었지만 인기가 대단(?)한걸 보니 더 충격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산 내가 할 말이 아니지만(삽화가 분이 시미즈 유키상으로 바뀌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ㅁ;!!!)

-이 달말에 나올 큰 기대작 2권을 어디서 사야 할지 고민입니다. 하나는 유닛 바닐라의 신작, 하나는 야코우상의 링크스 노벨 신작. 노벨쪽 이다 보니 네X은 기댈 버렸고, 예쑤는 공포의 40일의 벽이 참을 수 없어서 어찌 됐던 일웹 쪽으로 사야 하는데 말이죠......가장 잘 이용하는 BK1은 요 근래 배송에 좀 문제가 많고-_-. 망가오나 HMV는 입고+배송이 좀 별로고...
코미코미 스튜디오는 이용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남은 곳이라곤 키노쿠니야 정도 뿐이네요. 여기도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마찬가지지만, 역시 송료가 월등히(?) 싸다는 부분에서 요즘 환율에는 적당 할지도....?.

-환율 말이 나왔으니 애기하는데; 진짜 피부로 다가오더군요. 이번에 산 게임이 송료 포함해서 7020엔 이였는데, 달러를 걸쳐서 원화로 결제 된거 보니 78122원 이였다능거..... 게임구매대행 쇼핑몰 쪽이 더 쌉니다 OTL. 어제 결제된 씨디도 4900엔 이였는데 원화는 54662원 이고....
700원대 부터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졌던 저한테는 정말 기겁스러운 변화예요 요즘-_ㅠ.

-이달 말의 남은 리스트는....
STEAL YOUR LOVE―愛―
硝子の騎士(ナイト)
ただ優しくしたいだけ
他人同士(2)
リアルライフゲーム
雪華は愛で蕩ける
手のひらの鳥かご
契愛―ちぎり―

이변이 없으면 이정도 일듯 합니다. 한달에 한 권 이상은 꼭 샀었던 하나마루 문고 쪽에는 별 끌리는게 없었고(..). 저 것도 다 산다는 애긴 아니지만은요. 아사히상 작품이나 링크스의 2개가 좀 고민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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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

잡담 2008. 9. 3. 21:57
1. BK1. ....이 뻘짓을 했습니다-_-
이번에 나온 신작, 이오카상의 'リーチ', 아이다상의 'デコイ 囮鳥', 에다상의 '獅子は獲物に手懐けられる'을, 8월 27일에 주문해서, 일요일인 8월 31일에 결제가 나고(이미 환율이 상승중이였던 지라 가격이 눈물난다등가ㅠ_ㅠ) EMS 번호 까지 땄거든요.
그런데 오늘 까지도 받은 번호가 전혀 조회가 되지 않아서, 몇 일동안 당췌 책이 어디로 도망간건가!!! 고민하다가 오늘 오전에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답장은 아직 못 받은 상태.
그러나 방금. 8시 반이 넘어서 혹시나 싶어서 다시 조회 해봤더니 번호가 뜨네요-_-. 그것도 9월 2일 4시 접수로 표시 되어있었습니다...........랄까 내가 송장 번호를 받은게 31일 오후 2시인데?!!!.
이건 대체 무슨 일일까나요. EMS를 수없이 이용했어도 이런 경운 처음이라 책 잃어버린 줄 알고 꽤 당황 했던거 생각 하면 억울하기도 하고.....
추석 때문은 아닌거 같은데...-_-. 내일쯤 올 BK1의 답장을 기다려보렵니다.......
사실 제일 분한건, 에다상의 작품을 후딱 읽어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계획이 빗나간거!!! 이번 주 안에 못 읽으면 어떻게 책임질꺼야!!!!(<- 말도 안되고;)


2. 환율.... 은 이제 더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러나 이런 위험한 때에, 또 책 2권을 BK1에서 주문한 저.....(위의 배송사고(?) 사태가 일어나기 전이였습니다만-_-;).
달랑 2권이라고 해도, 지금 환율 올라가는 추세로 보면 예상한 것 보다 더 나갈것 같아서, 억울한 나머지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대체 누구 잘못인거야 이건 ㅠ_ㅠ


3. 이런 기겁 환율에도 불과하고 지르게 만들었던 주범.........


엉엉엉 ㅠㅠㅠㅠㅠ 야코우상의 작품이라서 기대한 것도 있고, 미나세상의 삽화라서 발매 전부터 진짜 초 기대했었는데, 공개 된 표지...정말 ㅠ_ㅠb.
샤이 노벨 홈피에 표지 뜬거 보고, 두말 없이 BK1 홈페이지 띄워서 주문 신청 한거 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소재는 형제물(이복 이지만)!!! 형님은 연예인(배우)!!!!!!!!.... 그야말로 저를 위한 책!!!!(<-퍽퍽퍽)

사실, 이번에 아는 언니님(^^)이 일본에서 오실 때 책 2권을 부탁하기로 해놓고, 데코이 2권과 이 책을 부탁하려고 했었는데..... 그 언니님을 뵐 13일 까지 못기다리겠다 싶어서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발매 날짜가 2일 인줄 알았는데 8일로 미뤄져서 좀 OTL 상태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일찍 볼 수 있다면, 까짓 송료 따위 아깝지 않아ㅠ_ㅠ!!!.
저 훈늉한 표지 만큼이나 훈늉하고 훈훈한(?) 내용으로 저를 감동 시켜주리라고 믿고, 손 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_+


4. 슬슬 흥미&재미 위주의 책은 접어두고, 애절 계열도 하나 잡아봐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애잔한 작품들은 사기는 잘 사놓고 잡히질 않아요... 읽고 나면 맘이 무거워지거나 침울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가....음;


5. 미나미상의 작품, '문릿 시리즈'  7권을 기회를 타 모조리 지른건 좋은데........ 막상 내일 배송 온 책을 받으려고 하니 진짜 꽂을 데가....; 거기다가 시리즈 물은 잘 못잡는지라 7권이나 되는걸 한번 잡아서 언제 끝을 보려나..하고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잘 질러놓고 뭔 뻘짓인가 몰라;
재밌다는 말을 듣고 샀는데....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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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8. 8. 26. 10:34

미치겠습니다...환율.... OTL.

네X에서는 '샤이 노벨' 이나 '샤레드 문고' 입고가 잘 안되서, 이번달 신간들 한 5권 정도 묶어서 BK1에서 배송 시키려고 했는데......아놔 환율 ㅠㅠㅠㅠㅠ
어떻게 일주일도 안되서 950원대에서 1009원 까지 올라가죠? 달러는 1100원 선이 눈앞!!! ㅠ_ㅠ

당장 다음달에, 플스 게임 4개,  DVD나 음반 등도 HMV에서 주문해야 하는 바람에 돈 나갈 일이 가마득 한데... 저 책들을 포기하긴 싫습니다 ㅠ_ㅠ

아이다상+나라상의 조합도 포기 못하고(<-), 이오카상+사사키상 조합도 포기 못하고(<-), 슈도상 신작은 물론이고, 야코우상+미나세상 조합도 포기 못해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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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

잡담 2008. 8. 20. 10:25

문득 제가 BL에 정식으로 빠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쓰는 잡담^^;

정확히는 성우팬 계열(?)인지라, 드라마씨디는 예전에도 조금씩 듣긴 했었지만, 작년 12월에서 올해 1월 까지 드라마 씨디에 좀 제대로 빠지게 되었었지요. 하루에 2-4개씩 듣고 살다 보니까, 문득 씨디의 원작이 궁금한 거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재밌게 들었던 씨디가, 스즈키 아미상 원작의 화강루 시리즈중 2번째, 히라카와상과 미도리카와상이 나오는 작품이였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사는 김에, 나온 화강루 시리즈를 죄다 사고... 그래서 거기서 부터 시작해서 원서를 사모으기 시작 했었습니다^^;
맨처음엔 정발쪽으로 가볼까...했는데, 어차피 공부도 하는 겸, 거기다가 BL쪽 노벨이 많이 나온다는 '현대'는 번역이 개발 새발이라는 애길 들어서 그냥 원서로 가자~ 싶었었지요.
그리고 받은 화강루 2. 정식으로 일어를 배운적이 없고, 드라마씨디, 코믹스, 소녀 노벨쪽으로 야금씩 일어를 하던 저라 유독 한자가 어려운 편이였던 이 책을 엄청 고생 하면서 읽었었었습니다. 사실 이 화강루 시리즈는 한자나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유곽 이라 그런가;) 지금 읽어도 모르는 단어는 몰라요^^;. 그때는 정말 애정으로 읽었었는 듯.
그렇게 1월에 원작을 사서 모으다 보니, 이제는 끌리는 거, 아는 작가분 등등 다 검색하고 지르게 된 겁니다.
제대로 읽어본 원서, 미즈하라상의 청수 무월이 상당한 충격과 재미로(<-) 다가왔었고, 덕분에 원서 BL 읽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거죠.

한번 발을 담그고 나니, 정말 무한히도 깊고 넓은(;) 세계라는걸 알게 되어서, 이렇게 오래 갈꺼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7개월 가까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한번 빠지면 좀 깊게 파는 성격인지라, 6~7개월 동안 소설만 290여권이 다되 가네요. 정말 보이고 끌리면 사는거...;;; 저 중에 읽은건 고작 35권 정도라, 좀 위기감을 느끼며 열심히 읽어보려고 하지만 평소엔 일을 하다보니까 쉽지많은 않습니다^^;

소설을 고르는 기준은... 솔직히 말해서; 삽화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작가 입니다.(쿨럭).
매달 초, 다음달의 발매 예정표를 코미코미 스튜디오에서 확인 하는데, 그 리스트에서 하나하나 쳐다보면서 삽화, 그다음에 작가분을 먼저 봐요.
닥치고 사는 작가분은 야코우상, 미즈하라상, 스기하라상, 코우즈키상...정도고 사노상, 슈도상, 로쿠세이상, 사카키상, 우에다상이나 이오키상...정도의 분들은 보통 내용과 삽화가 분을 보고 살지 말지를 결정 합니다.
나머지 살 예정이 없던 신간들은, 발매 날짜 다되가서 홈피를 들려서 소재와 삽화가 맘에 든다 싶으면 지르구요.
이런 식이다 보니 매달 매달 책은 늘어만 가고 돈 줄고..^^;
은근히 절판이나 품절이 자주 일어나는 세계라 왠지 그때그때 안사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더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좀 자제를 해야 할껀데....

책은 주로 네픽에서 예약 구매를 시킵니다. 왠만하면 거의 구해다 주긴 하지만,제가 보기엔 네픽에서 링크스 노벨이나 샤이 노벨.. 그리고 샤레드 문고등은 잘 안갖다 주더라구요. 가끔씩 저렇게 못구해주고 튕기는 작품이 생기게 되면, 40일 이상 걸려도 상관 없겠다 싶은 책은 예스에 등록 신청 시켜서 거기서 주문합니다.
그리고 네픽에서 못 구해다줘서 한달이나 기다렸는데, 이이상 기다리는건 나를 죽이는 짓이다!! 싶을 만큼 기대하는 책들은 일웹 BK1을 뒤집니다. 키노쿠니야도 가끔 이용하긴 하는데 저기는 배송이 일주일에 한번이라 날짜를 잘못 잡으면 또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그리 자주는 이용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BK1,  그리고 24시간 이내 재고가 있는 작품이 보이면 HMV에서도 가끔 시키긴 합니다. 어느쪽이든 빨리 오면 그걸로 장땡....;;;
요즘은 환율이 그럭저럭 내려가서, 제가 생각해도 좀 겁 없이 이것저것 시키기는 하는데....; 사실 이달 말에도 일웹에서 6갠가 7갠가 더 시켜야 할거 같아서 벌써 부터 돈 걱정이 드네요^^;

이번달은 중고니 새거니 해서 유독 책을 많이 받는거 같은데.. 사실 이거 쓰고 있을 시간에도 책을 읽어야 하는데! 하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어요 ㅋㅋㅋ. 일어를 읽는 실력이 좀 더 빨라졌으면 좋겠는데 이게 일정 이상 잘 안올라가서..역시 한번 쯤은 책 사서 공부를 해봐야 하나...;;

별거 없는 잡담인데 쓰다 보니 길어지네요. 지금 읽고 있는 나기라 유우상의 '연애범~러브홀릭' 이 책이 왠지 예상보다 더 짙어서(?) 잡기가 두렵기 때문에 딴짓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걸수도 있습니다....;; 자자 책 읽으러 가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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