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3
sie84
2008. 9. 3. 21:57
1. BK1. ....이 뻘짓을 했습니다-_-
이번에 나온 신작, 이오카상의 'リーチ', 아이다상의 'デコイ 囮鳥', 에다상의 '獅子は獲物に手懐けられる'을, 8월 27일에 주문해서, 일요일인 8월 31일에 결제가 나고(이미 환율이 상승중이였던 지라 가격이 눈물난다등가ㅠ_ㅠ) EMS 번호 까지 땄거든요.
그런데 오늘 까지도 받은 번호가 전혀 조회가 되지 않아서, 몇 일동안 당췌 책이 어디로 도망간건가!!! 고민하다가 오늘 오전에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답장은 아직 못 받은 상태.
그러나 방금. 8시 반이 넘어서 혹시나 싶어서 다시 조회 해봤더니 번호가 뜨네요-_-. 그것도 9월 2일 4시 접수로 표시 되어있었습니다...........랄까 내가 송장 번호를 받은게 31일 오후 2시인데?!!!.
이건 대체 무슨 일일까나요. EMS를 수없이 이용했어도 이런 경운 처음이라 책 잃어버린 줄 알고 꽤 당황 했던거 생각 하면 억울하기도 하고.....
추석 때문은 아닌거 같은데...-_-. 내일쯤 올 BK1의 답장을 기다려보렵니다.......
사실 제일 분한건, 에다상의 작품을 후딱 읽어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계획이 빗나간거!!! 이번 주 안에 못 읽으면 어떻게 책임질꺼야!!!!(<- 말도 안되고;)
2. 환율.... 은 이제 더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러나 이런 위험한 때에, 또 책 2권을 BK1에서 주문한 저.....(위의 배송사고(?) 사태가 일어나기 전이였습니다만-_-;).
달랑 2권이라고 해도, 지금 환율 올라가는 추세로 보면 예상한 것 보다 더 나갈것 같아서, 억울한 나머지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대체 누구 잘못인거야 이건 ㅠ_ㅠ
3. 이런 기겁 환율에도 불과하고 지르게 만들었던 주범.........
엉엉엉 ㅠㅠㅠㅠㅠ 야코우상의 작품이라서 기대한 것도 있고, 미나세상의 삽화라서 발매 전부터 진짜 초 기대했었는데, 공개 된 표지...정말 ㅠ_ㅠb.
샤이 노벨 홈피에 표지 뜬거 보고, 두말 없이 BK1 홈페이지 띄워서 주문 신청 한거 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소재는 형제물(이복 이지만)!!! 형님은 연예인(배우)!!!!!!!!.... 그야말로 저를 위한 책!!!!(<-퍽퍽퍽)
사실, 이번에 아는 언니님(^^)이 일본에서 오실 때 책 2권을 부탁하기로 해놓고, 데코이 2권과 이 책을 부탁하려고 했었는데..... 그 언니님을 뵐 13일 까지 못기다리겠다 싶어서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발매 날짜가 2일 인줄 알았는데 8일로 미뤄져서 좀 OTL 상태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일찍 볼 수 있다면, 까짓 송료 따위 아깝지 않아ㅠ_ㅠ!!!.
저 훈늉한 표지 만큼이나 훈늉하고 훈훈한(?) 내용으로 저를 감동 시켜주리라고 믿고, 손 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_+
4. 슬슬 흥미&재미 위주의 책은 접어두고, 애절 계열도 하나 잡아봐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애잔한 작품들은 사기는 잘 사놓고 잡히질 않아요... 읽고 나면 맘이 무거워지거나 침울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가....음;
5. 미나미상의 작품, '문릿 시리즈' 7권을 기회를 타 모조리 지른건 좋은데........ 막상 내일 배송 온 책을 받으려고 하니 진짜 꽂을 데가....; 거기다가 시리즈 물은 잘 못잡는지라 7권이나 되는걸 한번 잡아서 언제 끝을 보려나..하고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잘 질러놓고 뭔 뻘짓인가 몰라;
재밌다는 말을 듣고 샀는데.... 재밌....겠...죠?^^;
이번에 나온 신작, 이오카상의 'リーチ', 아이다상의 'デコイ 囮鳥', 에다상의 '獅子は獲物に手懐けられる'을, 8월 27일에 주문해서, 일요일인 8월 31일에 결제가 나고(이미 환율이 상승중이였던 지라 가격이 눈물난다등가ㅠ_ㅠ) EMS 번호 까지 땄거든요.
그런데 오늘 까지도 받은 번호가 전혀 조회가 되지 않아서, 몇 일동안 당췌 책이 어디로 도망간건가!!! 고민하다가 오늘 오전에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답장은 아직 못 받은 상태.
그러나 방금. 8시 반이 넘어서 혹시나 싶어서 다시 조회 해봤더니 번호가 뜨네요-_-. 그것도 9월 2일 4시 접수로 표시 되어있었습니다...........랄까 내가 송장 번호를 받은게 31일 오후 2시인데?!!!.
이건 대체 무슨 일일까나요. EMS를 수없이 이용했어도 이런 경운 처음이라 책 잃어버린 줄 알고 꽤 당황 했던거 생각 하면 억울하기도 하고.....
추석 때문은 아닌거 같은데...-_-. 내일쯤 올 BK1의 답장을 기다려보렵니다.......
사실 제일 분한건, 에다상의 작품을 후딱 읽어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계획이 빗나간거!!! 이번 주 안에 못 읽으면 어떻게 책임질꺼야!!!!(<- 말도 안되고;)
2. 환율.... 은 이제 더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러나 이런 위험한 때에, 또 책 2권을 BK1에서 주문한 저.....(위의 배송사고(?) 사태가 일어나기 전이였습니다만-_-;).
달랑 2권이라고 해도, 지금 환율 올라가는 추세로 보면 예상한 것 보다 더 나갈것 같아서, 억울한 나머지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대체 누구 잘못인거야 이건 ㅠ_ㅠ
3. 이런 기겁 환율에도 불과하고 지르게 만들었던 주범.........
엉엉엉 ㅠㅠㅠㅠㅠ 야코우상의 작품이라서 기대한 것도 있고, 미나세상의 삽화라서 발매 전부터 진짜 초 기대했었는데, 공개 된 표지...정말 ㅠ_ㅠb.
샤이 노벨 홈피에 표지 뜬거 보고, 두말 없이 BK1 홈페이지 띄워서 주문 신청 한거 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소재는 형제물(이복 이지만)!!! 형님은 연예인(배우)!!!!!!!!.... 그야말로 저를 위한 책!!!!(<-퍽퍽퍽)
사실, 이번에 아는 언니님(^^)이 일본에서 오실 때 책 2권을 부탁하기로 해놓고, 데코이 2권과 이 책을 부탁하려고 했었는데..... 그 언니님을 뵐 13일 까지 못기다리겠다 싶어서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발매 날짜가 2일 인줄 알았는데 8일로 미뤄져서 좀 OTL 상태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일찍 볼 수 있다면, 까짓 송료 따위 아깝지 않아ㅠ_ㅠ!!!.
저 훈늉한 표지 만큼이나 훈늉하고 훈훈한(?) 내용으로 저를 감동 시켜주리라고 믿고, 손 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_+
4. 슬슬 흥미&재미 위주의 책은 접어두고, 애절 계열도 하나 잡아봐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애잔한 작품들은 사기는 잘 사놓고 잡히질 않아요... 읽고 나면 맘이 무거워지거나 침울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가....음;
5. 미나미상의 작품, '문릿 시리즈' 7권을 기회를 타 모조리 지른건 좋은데........ 막상 내일 배송 온 책을 받으려고 하니 진짜 꽂을 데가....; 거기다가 시리즈 물은 잘 못잡는지라 7권이나 되는걸 한번 잡아서 언제 끝을 보려나..하고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잘 질러놓고 뭔 뻘짓인가 몰라;
재밌다는 말을 듣고 샀는데.... 재밌....겠...죠?^^;